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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산시 '갯벌 생태마을' 국가지정

서산시 중왕.왕산 어촌마을 갯벌생태마을 선정

안미지 이슈인채널 | 기사입력 2025/07/02 [18:16]

충남도, 서산시 '갯벌 생태마을' 국가지정

서산시 중왕.왕산 어촌마을 갯벌생태마을 선정

안미지 이슈인채널 | 입력 : 2025/07/02 [18:16]

▲ 중왕리_일몰_명소  © 충남도 제공


충남 서산시에 전국 최초 국가지정 갯벌 생태마을이 조성된다.

 

도는 2일 서산시 가로림만에 위치한 중왕·왕산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주관 갯벌생태마을 공모에 선정돼 3년 간 최대 86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양(습지)보호구역 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와 전북고창 두어리어촌마을 2곳이 최초로 지정됐다.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되면 다음연도 갯벌생태마을 육성사업을 신청할수 있으며, 해수부는 관광시설 확보 및 개선 환경보전 활동비 마을 역량강화 맞춤형 갯벌생태해설사 활동수당 등을 지원한다.

 

중왕·왕산어촌마을은 가로림만을 따라 형성된 어촌마을로 2014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됐으며, 주민들이 중심이 돼 현재까지 활발하게운영하고 있다.

 

도는 관광안내소 등 시설 개보수를 통해 경관개선을 추진하고, 주민으로 이루어진 갯벌생태해설사 양성 및 자체 갯벌보존구역, 갯벌생산구역, 갯벌휴식구역 등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촌마을에서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마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루러진 명품 생태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제1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지속적으로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으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별사업 중 하나로 추진될 계획이었던 중왕·왕산어촌마을 개선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조진배 해양정책과장은 갯벌생태마을이 갯벌생태계의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도내 더 많은 어촌마을이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슈인채널 안미지 기자

출처:www.issu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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