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변경 설계심사 조달청 국립축산과학원 추진위원회 삼사대책회의  © 이슈인채널

사단법인 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재택)는 (이하 추진위원회) 종축장(국유지 127만 평) 함평군 이전 사업 절차 중 최대의 난관으로 꼽히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변경(사업비 예산 증액) 절차가 드디어 11월 4일 자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올해 초부터 총사업비 변경(예산 증액)을 1월부터 8월 말까지는 조달청의 기본설계 적정성

검사 어려운 과정을 거쳐 통과해 9월과 10월 2개월간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최종 점검과 심사를 거쳐

11월 4일 최종 심의를 통과한것이라고 알렸다. 

정재택위원장은 "이전 사업 최대 난관을 돌파함으로 급물살을 타서 2027년 말까지 이전 완료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추진위원회사무실에서 추진위원회와 국립축산과학원 함평군 추진 삼자대책회의  © 이슈인채널

정재택 위원장은 "기획재정부와 조달청, 이전 사업 주체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대통령실

, 충청남도(김태흠도지사와 공직자들) 와 천안시 (박상돈 시장과 공직자들) 는 70만 천안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추진위원들께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표했다.

이슈인채널 안미지기자

출처: www.issue-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