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개발위원회, ‘천안시 현안문제 연구제안’ 토론회시내버스 정책방향,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대학생 연계방안, 도로 효율화 및 선진화 계획,GTX-C 예산확보 방안 및 천안역세권 개발, 흥타령 춤축제 삼거리공원 개최의 당위성
'미래도시 천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 을 지향하기 위해 천안시 현안문제를 두고 천안 발전에 나섰다.
공익사단법인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채윤기)는 30일 천안시개발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24 천안시 현안문제 연구제안’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의영 백석대학교 교수, 김영춘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김재웅 전 공주대학교 부총장, 이상형 한국건설원가평가원 책임연구원, 맹성재 왕건 아카데미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 제안발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내버스 정책방향 ▲천안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대학생 연계방안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로 효율화 및 선진화 계획 ▲GTX-C 예산확보 방안 및 천안역세권 개발 ▲흥타령 춤축제 삼거리공원 개최의 당위성 등 5가지 제안으로 ‘미래도시 천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지향하기 위해 천안시 현안문제를 두고 심도깊게 다뤘다.
채윤기 회장은 “천안시 현안문제에 대한 제안이 천안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속 가능한 천안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시장은 “균형발전과 상생, 시민중심의 효율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은 현안 과제이며 중차대한 사안 이므로 우리의 현안과제를 슬기롭게 풀어가도록 지혜와 역량이 한데 모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인채널 안미지 기자 출처:www.issu-ch.kr <저작권자 ⓒ 이슈인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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