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래길 작은미술관, 엄살롱 회원전 '남해애' 개최

서정천 | 기사입력 2021/06/02 [09:14]

남해군 바래길 작은미술관, 엄살롱 회원전 '남해애' 개최

서정천 | 입력 : 2021/06/02 [09:14]


[이슈인채널=서정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6월 7일부터 남해 상주 엄살롱 회원전 ‘南海愛(남해애)’를 개최한다.

엄살롱은 2018년 ‘상주엄살롱 1기’를 시작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남해 지역민과 학부모 미술교실이다.

지난 5월 엄살롱 2기 작품전에 이어, 이번 회원전에서는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에서 남해로 귀촌하여, 그림을 배우면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박호연, 이숙경, 최금자 세 작가의 작품전을 선보인다.

작은미술관 6월 전시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관람은 필수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