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서정천] 원주시 단관근린공원 시계탑이 최근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원주시는 기존 아날로그 시계보다 시인성이 높고 GPS 수신기가 탑재돼 정확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고 복숭아 조형물도 새롭게 도색했다고 밝혔다. 단관근린공원 시계탑은 농협중앙회원주시지부와 관내 회원농협에서 농업인의 날(2001. 11. 11.)을 기념해 설치한 것으로, 지난해 원주시로 관리전환이 이뤄졌다. 단구동 관계자는 “시민 편의 제공은 물론 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슈인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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