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신승걸] 용산구의회는 6월 1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최병산 의원을, 부위원장에 황금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순, 오천진, 김철식, 고진숙, 장정호, 윤성국, 김정준, 설혜영, 박미화, 이현미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제26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0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시급한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황금선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슈인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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