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현장활동 실시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10개소 방문‧점검

신승걸 | 기사입력 2021/05/11 [18:06]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현장활동 실시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10개소 방문‧점검

신승걸 | 입력 : 2021/05/11 [18:06]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현장활동 실시


[이슈인채널=신승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 유승영, 정일구 의원이 함께했으며,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한 후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22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11일 △ 고덕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현장 △ 노을 생태 문화공원 △ 통복천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2호), 4개소를 방문했다.

또 2일차에는 △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 △ 서부복지타운 △ 포승공공하수처리시설, 3일차에는 △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 내리문화공원 △ 배미공영주차장 예정지를 방문한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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