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청희망포럼,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단체관람  © 이슈인채널

(사)충청희망포럼(상임대표 이경준)에서는 28일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100여 명이 함께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단체 영화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겸 영화제작자인 김흥국 과 천안시의회 정도희 전 의장, 새마을운동 천안시지회 송경석 회장, 충청희망포럼 회원들이 참석해 영화 제작 배경을 직접 듣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겸 영화제작자인 김흥국(흥.픽처스)의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현대사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냈다.

영화 제작자 김흥국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염화미소의 연꽃처럼 나무에서 피는 목련으로 피어나길 바라며 충청희망포럼이 주역이 되길 바란다” 며 말했다.

이경준 충청희망포럼 상임대표는 "영화관람 모임에 방문해 주신 김흥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숭고한 다짐속 고난의 일대기를 영화로 잘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와 조국애가 담긴 영화로 충청희망포럼 문화행사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슈인채널 안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