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희망포럼 (상임대표=이경준)은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 영화관에서 70여명과 함께 「건국전쟁」 영화를 단체관람 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및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와 이승만 대통령의 오해와 진실을 다뤘다.
이경준 상임대표는 “ 이번 영화로 지난 70년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노력을 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세대들의 헌신과 노력이 바탕된 올바른 역사관을 인식하길 바란다" 고 말했고, 본 포럼의 회원에게 "올해 천안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충남 전역으로의 조직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야 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사)충청희망포럼 산하에 4개분과가 활성화 방안으로 ▲사회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통일 안보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의 공동 개최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알고, 건국의 이념과 정체성, 미래발전을 위한 계기로 마련했다.
이날 위원인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두현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내용과 달랐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민주주의 시작, 여성인권 어디에서 시작되고 뿌리가 어떠했는지 영화를 통해 절실히 느꼈고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말했다.
허 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건국전쟁 영화를 통해 새롭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게되었고, 모르는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근대사 바로알기 기회가되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당부했다.
출처: 이슈인채널 안미지 기자 www.issu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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