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토론회

대중교통 운영체계 혁신적 개선 절실..

안미지 | 기사입력 2020/07/23 [17:33]

천안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토론회

대중교통 운영체계 혁신적 개선 절실..

안미지 | 입력 : 2020/07/23 [17:33]

 

                        ▲ 천안시 교통불편 해결방안 토론회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 이슈인충청

 

[이슈인충청=안미지 기자]  - 박완주 국회의원과 천안시의회 정병인·배성민·김길자 의원이 주최로 22일 남서울대 지식정보관에서 대중교통문제를 중심으로 '천안시 대중교통불편 해결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남서울대의 김황배 교수는 천안시 대중교통분야 과제로 ▲ 고령자, 교통약자, 대중교통 소외지역 등의 보편적인 대중교통 복지 요구 증대 ▲ 구도심내 도로와 주차장 확장의 한계,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의 요구 ▲ 심야시간 활동지역과 주거지역간 심야버스 ▲ 개인교통수단을 비롯한 공유교통서비스와 대중교통의 연계 등을 과제로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충남연구원의 김원철 공간환경연구실장은 ▲ 광역 통행을 지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의 필요 ▲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교통요금 서비스정책 ▲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지원정책 강화 등을 주문했으며, 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김우수 사무국장은 ▲ 자동차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의 교통철학 전환 필요 ▲ 도시성장에서 도시관리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 천안시 시내버스 관리 투명성 강화’ ▲ 대중교통 종사자 노동여건 개선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 관리감독 필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천안시의회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 시내버스의 불친절문제의 구조적 배경으로 ▲ 적은 버스 대수와 과도하게 많은 운행대수 ▲ 절대적으로 부족한 버스기사 ▲ 하루 16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 ▲ 고강도 노동에도 더 낮은 임금 등을 지적하면서 ‘대중교통 (준)공영제’를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천안시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천안시는 현재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활성화를 위해 천안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의 환승, 심야버스 도입, 중앙버스차로제 도입,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시내버스 간·지선체계 분리 등을 검토·시행 예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하는 사항으로 5년 단위 계획 수립으로
현재의 대중교통 노선체계 및 대중교통시설 이용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많은 의견과 논의들이 천안시 교통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원 및 천안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천안시민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

 

한편, 시민참여 질의로 △등하교·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해결방안 △개인교통수단(PM),카세어링,공유자전거등 시행 △신규아파트 단지 버스노선 개선 등 기타 질의에 박완주 의원은 천안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진행시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심층있게 다루고 의견제시 및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있도록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이슈인충청( www.issue-ch.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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