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곡교천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환경부,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등 방역 조치 실시

조소연 | 기사입력 2020/11/06 [14:28]

충남 아산 곡교천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환경부,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등 방역 조치 실시

조소연 | 입력 : 2020/11/06 [14:28]

▲ 야생조류 분변 채집 상세 지점(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615, 곡교천)  © 조소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충남 아산(곡교천)에서 지난 114일에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중간검사한 결과, 115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지자체, 지방ㆍ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이날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 조치로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H5형 검출지점(곡교천)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매일 야생조류 분변ㆍ폐사체 시료 채집 및 종별 서식현황 파악 등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환경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인근지역 동물원 내 조류사육시설,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야생조류 보호구역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야생동물구조센터의 검출지점 반경 500m 이내 야생조류 구조 및 반입을 제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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