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하는 <2020 KTV 국민영상제> 편성개방을 통해 국민 참여 및 영상산업의 발전에 서막을 열릴 것을 기대한다.
23일, KTV국민방송은 ‘2020 KTV 국민영상제’ 본 행사에 앞서 행사소개 및 홍보대사 위촉 등 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올해 KTV로 방송된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일반인, 독립예술영화 부문에서 각 30편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배우 여진구는 <2020 KTV 국민영상제>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큰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KTV 국민영상제 를 알리고 그의미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는 홍보대사로써 개막식, 폐막식 온라인 중계 진행, 소셜미디어를 통해 <KTV 국민 영상제> 소식을 공유, 다양한 홍보활동 하겠다고 열정을 보였고 독립영화 출품작 중에 출연 제의 질문에 출연할 의사 있고 좋은 기회가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영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KTV 국민영상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일반인 참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경환 KTV 한국방송정책원장은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텐츠의 진정성과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우수한 영상 콘텐츠와 독립예술영화를 재조명하며 모든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V 국민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국영 방송 채널로서 '대한 늬우스' 를 제작하던 <국립영화제작소>로 출발해 국민에게 정부 정책을 전달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이슈인충청 안미지 기자 ( www.issue-ch.kr ) <저작권자 ⓒ 이슈인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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